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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밀라노를 지나 여행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다. 동선이 꼬였지만 안가볼 수 없기에 베네치아를 여행지에 넣었다.
베네치아 본섬에 묶으면 좋다고 하지만
짐이동을 생각하면 메스트레 인근이 편할 것 같아 숙소는 메스트레 바로 앞 호스텔로 잡았다.


이런 일반적인 인테리어인데
여러 호스텔을 다녀보니 올드패션드한 곳들이 아직도 있었다. 십여년전 배낭여행 다녔을 때도 이런 곳들이 주였는데 그런 곳들은 인테리어나 엘리베이터 설치 등을 좀 해야...
메스트레역 근처에서
24시간권을 구매하고 본섬 고고
오기전에 교통이 불편해보여 걱정했는데
그냥 구글 보면서 다니면 된다

베니치아는 호불호가 갈린다고 하는데
베니스역에 내려 처음 이 광경을 맞이한 순간
와우 극호! 그때의 햇살이 너무 예뻤다.

도촬 죄송하지만(나중에 pc로 수정예정)
페리 운전하시는 분들 체격과 외모가 넘사벽..



역시나 오버투어리즘..
하지만 좋은 곳에 몰리는 건 어쩔 수 없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튀김집

혼자 먹기에 딱 좋았지만 이 나라 엔초비는 너무 크다. 게다가 수많은 비둘기에 어택당하지않으려 계속 하나 먹고 휴지로 덮고의 반복..
비둘기때문에 점점 불호로 바뀌어 가는..

시간만 있다면 들리고 싶었던 곳

깔맞춤 이벤트인듯

성당쪽으로 가니 다시 극호
탁 드인 전망에 예술전시?를 하는 곳과 여러 중세시대 건축물들과 조각상이 보여 눈이 확 즐거웠다.

오늘 석양은 베네치아에서 보네

다시 수상버스를 타고 베니스역으로
그리고 메스트레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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