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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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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호명산 잣나무 캠핑장 12월에 호명산을 가는 이유 바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요즘 크리스마스나 할로윈 장식을 대대적으로 하는 캠장들도 많지만 본래 캠핑보다는 백패킹을 주로 다녀서 캠핑장 정보는 많이 알지못함 그냥 서울에서 가까운 호잣으로 고고 주말엔 예약이 어려움 주의 10분정도 걸어야함 주의 쨘! 산타가 반겨주었다 트리가 바뀌었다 원래는 나무로 쌓은 트리였는데 이젠 작은 알전구가 반짝이는 전구트리로 바뀜이런 느낌쓰 밤에 빛을 발하는 트리 불멍시작 호잣이 좋은 이유는 산속에서 불질 가능 12월의 두근두근한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 호잣으로 오잣끝까지 불을 즐기고 내 근심도 태우고 (태워지지않지만 그래도) 산타에게 멀리서 안녕하고 취침아침에 일어나보니 온세상이 하얗다 집에가서 또 다 말려야지 취미를 갖는다는 건 손이..
[캠핑]초보 부시캠핑 해보기 오두막도 있고 샤워시설도 되어 있어 부시캠이라고 하긴 민망하지만 부시에 대한 로망이 있다면 부시스럽게 체험해 볼 수 있는 곳막대기 외에는 딱히 자연을 이용한 건 없지만 그럴싸한 이미지 인공 부시의 추억
[조비산]동굴에서 자는 백패킹 암벽등반으로 유명한 조비산 조비어드벤처 고고시골길은 너무 좁아 무서움.. 논을 가르는 길도 갔는데 다신 안하고싶은 경험 다른 길도 있으니 운전 자신 없는 분은 길을 알아보고 가세요올라오니 앞은 이런뷰뒤는 열심히 암벽등반 늦은 오후에 철수하면 그때부터 밤시간은 우리꺼정상도 올라가보구요 여러 텐트들 두런두런 사이좋게다음날은 근처 커피숍으로 경기권이라 넓직한 카페가 있어 좋네요 닭들도 키우시고 많은 것을 키우시는 사장님크리스마스에 이쁠 것 같아요 맛있는 빵과 음료 먹고갑니다
[캠핑]Joutdoor 8th 캠핑페스티벌 22년 미니멀웍스 제이아웃도어 캠핑페스티벌 참여 가끔씩 이런 페스티벌에 참여하면 좋다 2박 3일 푹쉬고 재밌는 행사 참여하고 굿즈도 받고 혜자 프로그램 단, 당첨이나 선착순 참여가 매우 힘듦.. 와 이렇게 큰 쉘터는 이 맛에 쓰는구나 어마어마한 개방감 나도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이런 행사기획해보고싶다 즐거움을 주는 일말야
[장산]장산전망대 서울 근교 뷰 좋은곳 초보 백패킹 장소로 추천하는 몇가지 곳들 중 서울인근 추천 장소 중 하나 아침일찍 일어나 북한을 바라보며 운해를 볼 수 있는게 장점이다 차로 갔다가 10분정도 걸어 들어가야한다 내가 방문한 건 22년 오캠은 좀 불편하고 비추 가뜩이나 장소들이 다 막히는데 떠들석하게 굴어 막히게 하지말고 경관만 보거나 백패킹만 하는 걸 추천한다 저 앞은 북한아스라이 보이는 새벽 운해 금새 사라지니 마음에 담으세요 걸어가는 길은 이런 느낌이다 밤의 경치
[북한산]비봉코스 비봉능선 뷰맛집 북한산 비봉코스 광활한만큼 코스가 다양한 북한산 오늘은 가성비 뷰맛집이라고 불리는 북한산 비봉코스를 다녀왔다. 쉬고 코뿔소바위, 승가사까지 다녀오니 총 4시간이 넘었다. 들리지않는다면 3시간예상. 진관사입구에서 시작하는 비봉코스! 은평한옥마을에서 시작 한옥마을 참 고요하게 잘 만들었다 북한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곳에 살면 더할 나위없는 북한산뷰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진관사 시작지점 가는 길.얼마 걷지않아 바로 조망이 터진다 이래서 가성비라고 하나보다 이런 계단도 있지만 암벽에서 철봉 잡는 구간도 많아 장갑은 필수다 어김없는 약속이나 한듯 물들고있다 저 반대편에도 사람들이 많다 코뿔소바위 가는 길에서 바라 본 북한산 절경동행들이 코뿔소바위를 간 동안 사진찍으며 기다렸다 저기 길을 지나가면 코뿔소바..
[대이작도백패킹]대이작도 멋진석양과 해수욕이 가능 백패킹으로 핫한 굴업도는 주말티겟팅에 성공해야하지만 다른 섬들은 그래도 언제든 갈 수 있어 편하다 예약은 가보고싶은 섬앱에서 정말 가보고싶었던 대이작도 너무 좋은 날 좋은 사람들과 다녀왔다 출발! 알록달록 무지개가 반겨주었다화창하고 예뻤던 날 이동시간도 몇십분정도로 힘들지않았다 문열면 바로 바다 이거때문에 백패킹 다닙니다 다음번에는 도구를 더 준비해와서 즐기다 가야겠어요이런 분위기입니다 여기에 음악깔고 맥주.. 그냥 헤븐구름도 도와주는 오늘 분위기 노을이 제대로인 마을 명당에서 오랫동안 그 여운까지 감상밤낭만도 제대로예요 날이 밝았습니다 대이작또 또보자
[제비봉]우리강산, 강과 산 둘 다 보고싶다면 지방산행을 가는 이유 산맥이 넓고 속이 탁 트이니까. 그중에서도 서울수도권에서 그나마 가깝게 갈만한 곳은 충청도 월악산 국립공원 오늘은 그 중 제비봉을 다녀왔다 제비봉이 그렇게 예쁘다는데.. 내 눈에 직접 담아 만족😁 제비봉탐방로주차장이 다 차면 그 근처 무료주차장이 커서 주차걱정은 없었다 ⏱️제비봉 왕복 소요시간: 4시간~5시간 사진찍고 쉬고 먹고 하다보니 좀 늦어졌음 제비봉을 가는 길에 어느 순간부터 조망없어지니 뷰만 볼 분은 조망이 있는 곳까지만 가도 좋음 등정 목적이 없다면 조망만 보고 내려와 유람선타는 것 추천 계단이 꽤나 많은 산이었어요조망이 점점 터지네요 날씨 좋구요 저기 보이는 계단을 넘어야합니다잡초사이 핀 꽃 이 날 제비봉 잔치인가요 골뱅이비빔면을 주셨어요막걸리도 주시네요 한국인의 정문화..
[무의도백패킹] 무렝게티 백패킹 초보 성지 꿀박지로 유명한 무렝게티를 가보았습니다. 걷는시간은 편도로 50분정도 무의도 초록카페 앞으로 가면 이런 주차공간이 있다 주말은 만차 주의 만차일때는 주변에 무료 공영주차장있으니 거기로 가면 된다(500미터 정도 떨어져있음) 시작은 초록카페 뒤로가면 이런 산길이 나온다열심히 가다보면 이런 풍경이..! 강아지와 함께 하는 백팩커도 만나고큰돌 작은돌 건너 건너 가다보면 이미 벌써 와버려 도시가 아스라이조금만 더 힘내면 도착! 두둥! 무렝게티! 때마침 석양이 지고 곧이어 밤이되었다. 예쁜 날 예쁜 밤 개구리소리 가득한 시간들
[운봉산백패킹]울산바위와 고성바다를 한번에 볼 수 있는 낮은산 초보산 울산바위 못봐 한이 맺힌건 아닌데.. 어찌하다 얼마전 실컷봤던 그리고 올라갔던 울산바위를 보러 또 속초로 ㄱㄱ 운봉산 들머리는 여러군데가 있는데 주차가능한 곳으로 ㄱㄱ 참고로 등산은 총 소요시간이 2시간 정도 걸림금수산을 다녀와서 그런가 너무도 산책같은 느낌의 산이었다 길도 예쁘게 되어있었다 오솔길도 걷고 꽃길도 걷고 마지막에 이런 계단이 두어번에 전날 비가와 질퍽했던 구간이 남아있었다벌써부터 무협지 느낌이..!! 올라오니 아스라이 해가 지고있었다 정상 두둥!!가까이서 두둥!! 저 태극기가 계속 돌아가는데 아주 시끄러움 ㅋㅋ 정상에서 바라보는 울산바위와 설악산 자태 멋지다! 울산바위! 밤이 깊어지고 별들이 하나 둘 집합 구름 속에 텐풍들 아침에 텐트에서 보는 울산바위그 뒤는 고성바다를 해가 비추고있다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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