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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은 베로나에서 볼차노를 갔다가 카레짜 들리고 다시 볼차노에 와서 오르티세이를 가는 일정이다.
오르티세이를 먼저 보고 카레짜를 가면 오르티세이에서 나오는 교통권을 이용해 무료로 갈 수 있지만 벌써 오르티세이를 본 후라 그 감흥이 덜하다. 기대감을 갖기엔 먼저 보는 것이 나을듯
볼차노를 가는 길부터 웅장한 산들이(두근)

볼차노역에 도착하면 짐을 맡기고 티겟을 사야한다. 작은 역이라 둘러보면 짐보관소가 적혀있는데 1개당 5시간 6유로다.

역을 나와서 오른쪽으로 2분정도 쭉가면
연두색 건물이 있는데 거기서 카레짜행 왕복티겟을 사면된다. 산으로 가득한 버정.
카레짜는 180번. 왕복 9유로.


카레짜호수
가는 길이 자연관광열차






구름이 걷히면서 호수의 색깔도 시시각각변한다



나무와 구름을 다 담은 호수

꽤나 웅장하고 아름다운 빛깔의 호수였다


다시 돌아오는 버스정류장


버스에서도 내내 광경이 펼쳐진다.

이제는 오르티세이로! 350번타기.

시간이 애매해서 포카치아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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