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이탈리아 남부 아말피

지중해 바다 중 가장 유명하지 않을까싶은 포지타노, 아말피.

원래 계획대로 되진않았지만 아말피까지는 페리가 운행한다니 다행이다..

이런 날씨에 아말피에 가는 사람이 몇이 있을까
아 같이 페리타고 온 분들...
수영 할 생각에 짐을 싸들고 왔는데😂

오전 11시의 사진(밤 11시 아님 주의)
엄청난 폭우가 까맣게 몰려왔다
다행히 가게에 있어 비를 피할 수 있었지만
다들 움직이지 못하고 바깥만 쳐다봤다.

아말피 성당도 오르고
레몬 사탕 구경도 했지만

날씨가 돌아오지않네..

레몬맛 젤라또

오늘은 숙소로 돌아가 쉬어야겠다

숙소로 돌아가자
가는 길에도 폭우가 여러번 쏟아져
우여곡절 끝에 숙소에 갔으나
숙소 열쇠가 또 문제..
(이탈리아 긴 열쇠는 오른쪽으로 끝까지 돌려야함)

씻고 쉬고 있으니 파란 하늘이 빼꼼 나타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