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이탈리아 남부 카프리

오늘은 날이 좋다
물놀이를 할 수 있을까 또 수영짐을 주섬주섬

카프리 배표를 사는 곳은 저 큰배모형건물이다.
(페리 위치는 전편에 자세히 설명함)

그런데...이렇게 날이 좋은데도
또 페리를 취소당했다
미리 예매한 8시 20분 페리는 취소되었고
8시 40분 배만 있다고 한다.
페리는 그냥 가서 사자.

카프리를 가는 길에
어제의 아말피도 들리고 포지타노도 들리고
그리고 카프리를 간다.
어제 못간 포지타노까지 욕심내보려했으나
생각보다 카프리에서 시간을 많이 써
다음을 기약하기로..

아마도 아말피?

카프리 도착
날씨 끝내준다
카프리는 페리타는 곳에서 우연히 만난 호주사는 브라질리언 친구와 함께다녔다.

어딜 찍어도 다 그림과 같다

카프리 여행은 아나카프리에 가는 것이 메인이다

이곳에서 몬테솔라로에 가는 리프트를 타는 것
저 멀리 1인 리프트가 보인다

몬테솔라로에 올라서 본 카프리 바다

허허.. 아직도 안믿겨진다
이런 뷰를 볼 수 있는 곳은 카프리 뿐이다

내려 올 때는 걸어서 내려왔는데
그 뷰가 정말 끝내줬다

시간도 애매하고 해변이 크지않아 수영 스킵🥲

페리를 타고 다시 살레르노로 가는 길
다시 또 포지타노, 아말피를 들린다

남부에 있는 마을들을 정말 실컷본다

기분좋은 날씨와 온도, 습도
그리고 페리를 타며 느끼는 바람
청량했던 그 느낌이 아직도 기억난다

페리에서 석양을 보며

다시 살레르노로

맛있는 음식과 하루 마무리

하려했지만 또 우여곡절이 있었다
하지만 좋은 것만 기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