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야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행기]나고야 근교 다카야마 히라유에서 이틀을 쉬었다. 아주 작은 마을로 이틀째에는 근처 노리쿠라에 가서 설벽을 보고올까했지만 홈페이지에 버스운행을 안하는것도 같고 왕복비용이 꽤되어서 다음을 기약하기로했다. 오늘은 다카야마! 히라유에서 버스로 한시간 정도 걸린다.(1600엔)내가 한번쯤 정리하고 싶었던 지도! 버스티켓판매소에 있었다. 내일 나고야 나가는 티켓을 미리 사두었다.참고로 버스가 JR기차보다 저렴하다.다카야마는 아주 작을 마을이다. 한적하고 느긋한 어느 지방마을의 느낌. 아파트나 큰 빌딩없이 작은 건물로 이뤄져 동네가 안정감을 준다. 아침시장이라는 곳에 가보자개천이 있어 시원하다 단체 사진을 찍는 학생들의 모습 활기가 넘치는 마켓이다외국인이 굉장히 많다. 교토보다도 많은 것 같다. 저 분들은 자메이카에서 온 것 같다.여행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