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유에서 이틀을 쉬었다.
아주 작은 마을로 이틀째에는 근처 노리쿠라에 가서 설벽을 보고올까했지만 홈페이지에 버스운행을 안하는것도 같고 왕복비용이 꽤되어서 다음을 기약하기로했다.
오늘은 다카야마!
히라유에서 버스로 한시간 정도 걸린다.(1600엔)

내가 한번쯤 정리하고 싶었던 지도!
버스티켓판매소에 있었다.
내일 나고야 나가는 티켓을 미리 사두었다.

참고로 버스가 JR기차보다 저렴하다.

다카야마는 아주 작을 마을이다.
한적하고 느긋한 어느 지방마을의 느낌.
아파트나 큰 빌딩없이 작은 건물로 이뤄져 동네가 안정감을 준다.
아침시장이라는 곳에 가보자

개천이 있어 시원하다

단체 사진을 찍는 학생들의 모습

활기가 넘치는 마켓이다

외국인이 굉장히 많다.
교토보다도 많은 것 같다.
저 분들은 자메이카에서 온 것 같다.

여행자들

동네학생들
자전거 빌려주는 곳이 많으니
빌려서 다니면 편할 것 같다
1시간에 3천엔

소고기 히다규의 도시

예쁜 소품들을 파는 거리

전통가옥거리






다카야마 진야라는 곳에 가보았다.
에도시대의 관공서라고 한다. 440엔

복을 가지고 오는 말그림인듯

방에서도 저렇게 뎁히는 공간을 따로 두었다
이 쪽 도시를 여행하면 아직까지도 식당들은 옛날방식으로 뎁히는 공간을 두고있다.

영어 설명시간
외국인 진짜 많다
그리고 되게 신기해하고 관심많음

어떤 외국인은 저 수도를
정말 아름답게 바라봤다

옛날 화장실이라는데
신발 신고 쌌을까?

여긴 범죄자들 형벌을 가하는 곳

곡물창고

지나가다 들린 카페인데
재미있었다

개구리를 들고다니며 전세계를 누비다가

커피숍을 차린 이야기

히에신사
<너의 이름은> 애니에 나온 곳이고
대사는 '이런 촌구석은 싫어요'를 외친 곳이라고한다.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스티브잡스의 명언
헝그리&풀뤼시

레트로 박물관

소고기 고로케

잔사케를 파는 곳


저녁은 저기에서 먹을까했다
히다규마루아키
+81 577-35-5858
https://maps.app.goo.gl/zDVTCNhN45wcrjqV8
히다규마루아키 · 6 Chome-8 Tenmanmachi, Takayama, Gifu 506-0025 일본
★★★★☆ · 야키니쿠 전문식당
www.google.com

그런데 웨이팅이 너무 길고
혼고기 자신이 없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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