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기견 이동봉사하는 방법 캐나다 이효리의 캐나다 체크인을 보며 17년경쯤 다녀왔던 캐나다 유기견 이동봉사가 떠올랐다. - 17년 당시 쓴 글- 우리나라의 열악한 유기동물보호소를 다녀와서 선진국의 보호소 실태가 궁금해졌다. 세상에서 가장 아픈 단어가 '유기'인 것 같다. 자신의 의지가 반영되지않은 타인에의한 생명 유기... 입양 후의 삶도 그렇지만 유기보호소 환경만으로도 한국과 서양은 정말 천지 차이라는 것을 보고 한 마리라도 선진국으로 보내야함을 느꼈고 마침 예정되어있는 캐나다행 티켓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는지 찾아보았다. 동물이동봉사는 care페북으로 연락이 닿았고 (동물보호관련카페, 페북, 트위터 활용) 내 여권번호와 e-ticket, 주소 등을 물어보며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당일 날! 나는 아무것도 준비할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