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로미티 (4)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행기]이탈리아 돌로미티 코르티나담베초 브라이에스호수 이제 동부의 코르티나 담베초로~ 코르티나담베초에서 밥먹고 장도보고 주유도 하느라 시간을 좀 지체해 친퀘토리, 라가주오이는 포기하고 바로 브라이에스로 가기로했다 우리는 서부에서 차로 왔기때문에 이동이 빡세다 나중엔 동부에도 있어야지 보이는 뷰마다 감탄이 절로 나와 맥주 참을 수 없숴.. 브라이에스 호수도착 아쉽지만 보트는 이미 마감이었다그래도 보는 것만으로 좋았다. 예전에 캐나다 레이크루이스에 잠시 살았는데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했다. 사람마다 각자 원하는 바가 다르지만 나의 경우 아름다운 도시 여러 곳을 돌며 살아보는 게 나의 로망이며 버킷이다. 그렇게 떠도는 것 말이다. 우리의 마지막 만찬! 다같이 모여 마지막 식사를 했다 밤이 늦어 식사만 하고 헤어졌지만 너무 좋은분들을 만났고 잘다녀왔다 다음날 아침 .. [여행기]이탈리아 돌로미티 트레치메 트레치메 주차난은 유명하기에 새벽 4시부터 출발하기로 트레치메는 세개의 봉우리로 치마 오베스트, 치마 그란데, 치마 피콜로 세 개의 봉우리를 돌아보며 해의 변화에 따른 색변화를 보는게 감상포인트다. 조금 더 자세히 돌로미티를 준비하고 싶다면 아래 서적을 추천(물론 난 보진않았다.) Dolmites Tekking, Trailblazer Guides, 2006 그리고 영화는 의 실제촬영장이 돌로미티라고 한다. 설정은 로키산맥이지만. 다음번엔 산장에서도 묵고싶기에 사이트keep. www.fifuginrete.com 산장예약사이트 다시 여행기로 돌아와서.. 우린 가는 길 오는 길이 다르긴했지만 랑가름산장쪽으로 원점회귀 하진않았다 아래의 루트를 참고 새벽 4시 밤의 불빛 이 풍경과 어우러지는 새벽감성에 맞는 LA.. [여행기]이탈리아 돌로미티 세체다 사쏘룽고 돌로미티는 크게 베니스에서 올라가는 동부 마을 코트리나 담베초(트레메치, 친퀘토리, 라가주오이, 미수리나호수, 브라이에스호수) 그리고 베로나에서 올라가는 서부 마을 오르티세이(세체다, 알페 디시우시, 사쏘룽고) 두 지역으로 나뉜다. 동부는 대중교통시간을 맞춰 다녀야하고 서부는 오르티세이 중심가에 세체다, 알페디시우시 케이블카 타는 곳이 있고 싸소룽고는 걸어서 혹은 버스로 가면 된다. 그 외 카나제이, 여러 passo(걷는곳)들이 있고 그 개수가 꽤 많으니 돌로미티 슈퍼썸퍼 사이트에서 리스트 오픈 여부나 산장, 길연구 등이 필요하다. 하지만 나는 단 4박만이 있기에... 길연구는 추후로 미룬다. 반드시 돌로미티에 오랫동안 스테이하러 올거다. 오늘 우리는 세체다로 시작해 사쏘룽고를 가기로 했다. 1일권 56.. [여행기]이탈리아 돌로미티 오르티세이 버스타고 오르티세이 들어가는 길 감격에 감격이다... 게다가 돌로미티를 오고자했던 사람들과 모여가니 자연절경 감탄에 다함께 동참하여 마음이 흡족하다. 유노 이런 자연 환경에 가까이 살아 부럽다 이 동네꼬마는 아니겠지만드디어 도착 동화 속의 나라같다 에버랜드가 아닌 진짜 도시라니 돌로미티는 슈퍼 로고도 힙하네 참고로 슈퍼 7시 15분까지 버스도 6시 정도면 끊긴다 페로니 못참지 게다가 마트 물가가 너무 싸다 맨날 호스텔 묵다가 신분 상승구글평 4점 후반대로 다시가도 또 묵고싶은 곳이다 빌라스텔라 https://maps.app.goo.gl/i1ZxMDEjJW8DbvQcA 레지던스 빌라 스텔라 · Via Sneton, 46, 39046 Ortisei BZ, 이탈리아★★★★★ · 여행자 임대아파트www.goog..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