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프랑크푸르트 발 아시아나 비즈니스석 후기

일단 공항으로 갑시다.

이렇게 가시면 됩니다.

아시아나는 터미널1의 제일 좌측에 자리합니다.
공항이 엄청 크더라구요.
체감상 인천공항보다 더 걸은듯..

소소하게 택스리펀 받을 게 있어서 갔더니
저보고 언제 EU에 들어왔녜요 ㅠㅠ
비행기티겟이나 여권에서 이탈리아 도장을 찾아 보여달라는데 저도 찾기 힘들어 포기.
온라인티겟이 한국어와 영어혼용으로 되어있었는데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소액이라 포기.

라운지로 바로 갑니다.

아시아나 프랑크푸르트는 루프트한자와 같이 씁니다.

배가 고팠는데 좋네요.

 

음식보다 술이 더 많아요.
레몬소다 한잔 만들어먹고

음식도 먹었는데 별로 맛이 없었어요
하지만 배가 고팠습니다

한접시먹고 샤워를 마쳤습니다.

맥주가 땡길 수 밖에요.

제 로망.
부부가 같이 어디든 함께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것.

자 이제 탑승!

와 이게 자본주의의 압축이네요
누워자고 모니터 손뻗을 필요없이 옆에서 터치.
보이는 것과 같이 의자 각도 조절이 됩니다.

서서히 지는 석양

아 생각보다 너무 빨리 식사가 시작되었어요.
저 맥주마셔서 배부른데요..

전채요리

농어인가요 살이 통통하니 맛있었습니다
샴페인 안마시고 있으니
버리고 새로 따라주시네요 프레시하게 마시라고
배불러서요

그래도 고기는 먹어야죠

디저트 양이 제일 많아요
맛은 크래커와 호두 그 자체의 맛
이거 뒤에 케잌과 tea도 주심

디즈니의 세계로 빠지며 취침

와
자본주의 정말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