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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빨빨이

방콕 스쿰빗에선 여기 어때? 핫플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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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제일 마음 편한 곳이 아속 스쿰빗라인이라 잠깐 머무는 동안 이곳에 숙소를 잡았다.
늘 가던 곳, 늘 먹던 곳들이 폐업을 해서ㅠㅠ
주섬주섬 다시 찾았는데 새로운 bar를 가보니 구글맵과 달리 영업을 하지않음 주의...
다시 찾기도 귀찮아서 숙소근처에서 밥먹고 한잔하고 느즈막히 일어나 열심히 다닌 하루.

1. 능루엉
말해뭐해싶다. 너무나 유명한 국수집이고
달라진 모습이 있다면 배달기사들이 줄지어 있다는 점.

호기롭게 물국수와 똠얌비빔 두그릇을 시켰다.
호객행위를 제대로 했는지 내가 먹는 국수를 가리키며 저걸 달라고 하는 그룹들도 있었다.


Rung Rueang Pork Noodle (Left Shop)
+66 84 527 1640
https://maps.app.goo.gl/X7o642WztFJtvgwn9

Rung Rueang Pork Noodle (Left Shop) · 10/3 Soi Sukhumvit 26, Khlong Tan, Khlong Toei, Bangkok 10110 태국

★★★★☆ · 국수 전문점

www.google.com


2. CY coffee
도심 속에 초록초록한 풀숲을 보며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추천. 브런치 및 이탈리안 메뉴도 판다.

얼마전에 다녀온 디올 팝업스토어가 생각나는 곳이었다  

CY Coffee Artisan & Roastery
+66 2 252 6601
https://maps.app.goo.gl/qbNKbi8j9pDu2gs29

CY Coffee Artisan & Roastery · 12 Sukhumvit 10 Alley, แขวง คลองตันเหนือ Watthana, Bangkok 10110

★★★★☆ · 카페

www.google.com


3. Cooling tower rooftop bar
스쿰빗쪽 루프탑은 옥타브를 제일 좋아하는데
혼자라 좀 작은 규모의 루프탑을 가보았다.
칼튼호텔이 입구다.

5시~6시반 사이 해피아워로 1+1이며
계산시 서비스차지 등이 더 붙음

Cooling Tower, Rooftop Bar
+66 2 090 7888
https://maps.app.goo.gl/HMgMaPeBXaTDja4L8

Cooling Tower, Rooftop Bar · 34th floor, Carlton Hotel Bangkok Sukhumvit 491 Sukhumvit Road Klongtoey Nua, 491 Sukhumvit Road,

★★★★★ · 술집

www.google.com


4. Alone together jazz bar
이번 방콕여행에서 찾은 보물!
아이언 페어리가 19년에 폐업하고 마음 둘 곳이 없없는데 (색소폰재즈바는 취향이 아님)
모던한 분위기에 드럼 손재간이 좋은 아저씨를 만나 잘 즐기다왔다

Alonetogether Bar Bangkok
+66 82 569 8583
https://maps.app.goo.gl/SEudrkrknLxiSWkn6

Alonetogether Bar Bangkok · 29 Sukhumvit 31, Klongton Nue, Watthana, Bangkok 10110 태국

★★★★☆ · 칵테일바

www.google.com


번외
토스앱에 해외결제하기 GLN 서비스가 있어
카드가 없어도 토스계좌에 돈만 있으면
앱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번외
마사지업체를 추천하기엔 마사지사 마다 너무 달라 분위기와 가격으로만 추천 할 수 있는데
스쿰빗오면 항상 가던 마사지업체도 폐업해서...
이번에 새로 알게된 곳이 에이스파다
한국인 사장님이라 카톡으로도 예약이 가능하다
길거리 타이마사지도 시간당 350바트, 오일이 600바트로 가격이 올랐는데 여긴 깔끔한 분위기에 오일 2시간 1100바트로 가격도 합리적이다.

마사지 받을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게
얼굴을 넣는 구멍이 있는지..

끝나고 과자랑 젤리, tea도 주심
(젤리는 나만 준 것 같다)

번외
그리고 추억의 장소라 안들릴수가 없어
10년 전부터 스쿰빗가면 항상 가던..Peir 21
터미널21 쇼핑몰에 있는 푸드코트를 들렸다.
100바트면 음식 3개를 먹을 수 있다.
동행이 있을땐 다들 좋은곳을 가고싶어해 혼자일때만 온다.

나는 이렇게 쏨땀과 돼지고기튀김덮밥
그리고 후식을 먹었다
저 카드에 바트를 충전해서 먹는 방식
나중에 못쓰면 환불해준다

한번 가보면 뷔페처럼 눈이 휘둥그레짐 ㅋㅋ

필리핀보다 정돈되고 베트남보다 세련된
태국의 길거리를 걸으며 내가 또 여길 걷다니
계속 자주 걸었으면 좋겠다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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