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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빨빨이

금수산은 금수가 되어 네발로 가는 산 중급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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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머리 날머리 다 상천주차장
소요시간 6시간(쉬는 시간 포함)
상천삼거리 가는길에도 주차가능한 노지가 있긴함 다만 상천주차장에 음식점들이 많음

금수산 정상찍고 망덕봉 찍고
원점회귀하는 코스

금수산쪽으로!
금수가 되어보자!!

오르막을 오르는 사람들의 모습
끝없는 그리고 험한 암릉길의 연속
끝날듯 끝나지않는 정상을 가는 길

헐 천이 넘는 산에 오다니
정말 금수같이 기어오름

이제는 망덕봉쪽으로
망덕봉가는길은 평지위주라 편하게 갈 수 있다

자 이제 망덕봉을 찍었으니 하산하러 갑시다

여기서부터 금수에서 사람으로 변신
그리고 조망이 팡팡

물론 하산길도 스틱이 필요할만큼 가파르고 모래알이 미끄러운 곳들이 있지만
끝없는 장관에 눈이 즐겁다

너무 광활하고 푸릇푸릇

시원한 폭포소리

구경하며 오다보니 어느덧 주차장가는길

아침 등산길에는 이 길을 장엄하게 걸었는데
하산길에는 발걸음도 가볍고 정겹게 느껴진다

초급수준의 산에 약간 아쉬움을 느꼈다면
바위타는 재미와 멋진 전경의 금수산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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